[막걸리의 세계화] 42편 "블루베리 막걸리 [막베리]"

2011. 8. 31. 16:58나만의비법/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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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큰시리즈로 유명한곳에서 사왔습니다. 

 

 

한박스에 5천원이구욤.  1킬로짜리는 만원이엿습니다.

 

 

여러팩으로 다시 포장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요렇게 낱개포장으로 되어 있었구욤. 한포의 양이  국산생 블루베리 6천원짜리 양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국산 블루베리생과는 아직 비싸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네요

 

 

조그마한 통에들어서 6천원인데.  저같은 서민에게는 아직 맛보기 힘들듯합니다.

 

 

 

 생과에 비해서 냉동된 녀석은 일단 시각적으로 맛을 조금 상실하네요.

 

 

얼어서 그런지  색상이 블랙베리같네요.

 

 

 막걸리를 조금 채워줍니다.   녹아나온 블루베리색소가

 

 

간만에 막걸리를 먹음직 스럽게 변색을 시켜줍니다.

 

 

 시간이 갈수록 색이 진해지고.   급기에 숫갈로 으깨줍니다.

 

 

 먹음직 스러운 색상으로 변해주네요.  으깨면서 발생한 과육이랑 껍질이

 

 

좀 지저분해 보입니다.  손님들한테 줄때는 채에 한번 걸러서 찌꺼래기를

 

 

제거하면 색상도 좋고~    짱일듯 합니다. 

 

 

맛을 봐 주도록 하겠습니다 .

 

 

캬~~~  시원하니 마셔줍니다.     그런데 블루베리 맛을 정확히 모르겠지만

 

 

막걸리맛외에는 다른맛을 느끼기엔 제 혀가 문제인지... 막걸리맛외에는 안나네요.

 

 

냉동블루베리라서그런지  왜 과일맛이 안나는지 -.-  색깔은 완전 변색을 시키더니

 

 

막걸리맛에 흡수가 되어버린건지. -.-    안주는 두부김치로 마무리했습니다.

 

 

결론 - 시각적인 효과는 탁월하나 술맛에 변화는 크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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