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소리 책걸상 조립기

2011. 11. 23. 08:54내가좋아하는것/승만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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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소리에서 택배가 왔어요~

 

 

주문한 책상이 왔습니다.  후다닥~~~

 

 

 엉렁 뜯어서 만들어야징~ 

 

 

뒤에 팽겨쳐진 택시도 보이네요. ㅋㅋㅋㅋ

 

 

 박스를 뜯으니 또 박스가~ 

 

 

의자랑 책상이랑 별도의 박스에 포장이 되어 있어욤.

 

 

 이쁜 원속으로 포장도 잘 되어 있네요 .

 

 

육각렌치는 책상포장에 들어 있어요. 

 

 

책상포장를 뜯어서 렌치 꺼내서 의자 조립들어갑니다.

 

 

 얼렁 만들어주세요~~~  의자 만들어지면 책상도 후딱 꺼내 드려용~

 

 

 마감이 달된듯한 의자 엉덩받이~

 

 

 나무못을 꼽고 육각렌치로 조여주면 완성이 됩니다.

 

 

성장에 따라서 높이 조절이 가능해서 초등학교까지는

 

 

사용이 가능한가보네욤.

 

 

 조립하는동안 나사를 부지런히 배달해주는 녀석~

 

 

이제 조여주기만 하면 완성 될듯 하네요 .

 

 

 요렇게 렌치로 힘줘서 조아 주면 완성~

 

 

나사도 딱딱 잘 맞아서 들어갑니다.

 

 

여성분들도 혼자서 쉽게 조립가능할듯 하네요 .

 

 

 잘 조여졌는지.....내눈으로 감독하기~

 

 

흠...꼼꼼하게 잘된거 같네용~

 

 

 

 

 이젠 책상 차례

 

 

개월수에 비해서 책상이 커다보니  침대로 활용해도 되겠네요.

 

 

 제가 도와드릴께용~~ ㅎㅎㅎ. 

 

 

책상은 의자보다 조립이 더욱 쉽습니다.

 

 

꼽는 나사 갯수도 적구요.

 

 

안쪽에서 조아줘야되서 좀 성가시긴 한데.

 

 

후딱 조립이 됩니다.

 

 

 책상을 사준건기.  미끄럼틀을 사준건지.

 

 

냅다 올라가서 놀기 시작하네요.

 

 

 밥먹일때도 활용이 가능하지 싶구요.

 

 

원목이라 보기도 좋고.  

 

 

숲소리에서 원하는 글씨 새겨도 주고하니

 

 

아이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꺼 같습니다.

 

 

 조심 스럽게 내려와서

 

 

책상의 자리를 잡습니다.

 

 

책상때문에  어린이체육관은 다른 위치로 이동~

 

 

 요렇게 앉아서 책보고 색칠하고~

 

 

근데 아직까지는 잠시 앉아 있는것만해도 신기하네요.

 

 

책상 만든다고 힘들었는지...코효~~ 한숨 때리네요.

 

 

이마에 상처는 떨어질 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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