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분들이 추천하는 고기국수,수제비집 - 남춘식당

 

렌즈에 김이서려서 흐릿하게 나왔네요.

 

남춘식당입니다.  3대국수랑 근처는 많이 가봤는데

 

현지분의 안내로 남춘식당이라는곳을 가봅니다. 

 

3대국수 가보신분은 여기서 수제비한번 드셔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예쁜 손 모양 클릭한번 ~~~    해주세욤~~~

 

가격표입니다. 김밥이 1줄가격입니다.  뭘 드시더라고 김밥한줄은 꼭 드셔보세요.

 

꽉찬 유부와 고기가루가 많이 들어있어서 분명 한줄더 추가하실껍니다.

 

방문한 날에는 수제비가 안되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혹시 겨울 메뉴일수도

 

있습니다. 미리 확인후 방문부탁드려봅니당.

 

주방이 눈에 훤히 보입니다. 반대쪽도 미니주방같은곳이 있던데

 

작은가게에서 영업하시다가 확장하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김치가 맛깔납니다. 생김치~  요것만 있어도 반찬은 충분합니다.

 

시원한 김치를 한단지 다 먹어버렸습니다.

 

고기국수 등장~   매일 먹거나 자주먹는 음식이 아니라서

 

어떤게 더 맛있고 어떠한 특징이 있다는건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4조각 정도의 삼겹살이 포함되어 있고 뻑뻑한 국물이 배를 든든하게 해줍니다.

 

말씀드렸던 김밥입니다. 정성이 가득한 김밥인듯합니다.

 

콩국수도 맛있습니다.   재료가격이 허락된다면 서민경제를 위해서

 

천원정도 가격인하는 부탁드려봅니다.

 

작은 가게지만 신발들이 아주 많습니다.  관광객으로 보이시는분은 한분도 없습니다.

 

여기까지 구석에 위치한 남춘식당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