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동네 까페
2012. 9. 26. 02:40ㆍ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반응형
세부의 고급빌리지인지 마리아 루이사 게이트 그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필리핀사람보다는 외국인들이 더 자주 찾는거 같습니다.
작지만 내외부 모두 깔끔합니다.
스타벅스나 현지 보커피에 비해서 왁자기껄한 분위기도 아니여서
책보러 가기에도 좋을꺼 같습니다.
메뉴에 필체가 알아보기 힘드네요.
간단한 음료를 주문하고 찬찬히 둘러봤습니다.
하우스와인 낱잔으로도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맥주가격과 비슷했습니다.
맛있게 생긴 케익도 판매를 하더군요.
보기만해도 살이 올라붙는거 같네요.
알려주신분께서 깔끔하고 좋다고 소개해주신 메뉴입니다.
샐러드에 맥주한잔하면서 친구들과 대화나누기에도 좋습니다.
아늑한 분위기에 종업원들도 친절하고
마리아 루이사 인근에 거주하시거나 근처어학원다시면
시간나실때 방문하시면 목도 축이고 머리속도 깔끔해 질듯 합니다.
반응형
'세부이야기 > 놀기좋은 세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부 파파 키츠 방문기 (0) | 2012.09.30 |
---|---|
세부 구스타비안 방문기 (0) | 2012.09.30 |
세부 화이트샌드 앤 마리바고 리조트 방문기 (0) | 2012.09.26 |
세부섬 다나오 시티 방문기 (0) | 2012.09.24 |
라구나 방문기 (세부식당) (0) | 2012.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