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구스타비안 방문기

2012. 9. 30. 21:46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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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슈퍼마켓과 붙어있는 식당입니다.

 

같이 붙어있는걸로 봐서는 프랑스식 식당이 아닌가 싶네요.

 

 먼저 깔끔한 내부구경을 합니다. 슈퍼랑 붙어있어서 어수선하지만

 

슈퍼역시 손님이 거의 없어놔서 신경 안쓰고 밥먹을 수 있습니다.

 

옆에 미켈란젤로 피자집이 있던데 거긴 붐비던데 여긴 한산하네요.

 

 사진에 슈퍼그림이 조금 나왔네요. 벽에걸린 작은 칠판은

 

스페셜메뉴를 안내해주는것 같네요.

 

 필리핀 주류의 상징 산미겔 과 작은 테이블보 위에 식기들이 있습니다.

 

 주문히 끝나자. 빵을 한조각씩 가져다 줍니다.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한조각 더 땡깁니다.

 

 깔라망시 쥬스입니다. 잔위에 깔라망시 하나가 꼽혀있습니다.

 

레몬이랑 비슷한데 감기나 기도가 안좋은때 유자차 처럼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슈퍼에서 원액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닭고기 한점과 카레밥입니다. 300페소가량입니다.

 

현지음식에 비해서는 다소 비싸지만, 나름 새로운 맛을 봅니다.

 

 햄버그입니다. 잘라서 둘이 나눠먹으니까 적당하네요.

 

물론 크게 허기지지 않을때 기준입니다.

 

 이게 제일 고가였습니다. 600페소 정도였으니까. 한국돈으로 만팔원천원 정도입니다.

 

스테이크조각낸거랑 볶음밥 좀 줍니다.

 

제일 저렴했던 파스타입니다. 향신료를 좀 뿌리니까 맛이 좋아집니다.

 

뿌리기전에는 닝닝함 덩어리 였습니다.

 

-프랑스 요리를 맛보고자 하면 방문해보세요.

-방문시 음식 주문후 옆에 슈퍼를 돌아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프랑스 과자류랑 와인들이 많습니다.

-영유아와 동반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린이 의자가 준비되어있지 않습니다.

-피자를 종하시면 식후라도 옆에 미켈란젤로 피자를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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