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비 치킨 시식기

2012. 11. 19. 03:35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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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브랜드의 패스트푸드점을 물리친 필리핀의 졸리비입니다. 


마스코트는 뚱땡이 벌모양이고 진화를 해서 생일파티장을 갖춘곳도 


속속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햄버거는 길거리에 엔젤햄버그에서 반값에 두개를 주면서 열심히 팔지만


졸리비에는 대항을 못하나봅니다. 

 6조각 버켓을 주문했습니다. 원화로 만원돈 가까이되네요. 


필리핀에는 비싼가격입니다. 가사도우미 1일 일당이 200페소 이하입니다.


하지만 이런 업장이 손님이 많은건 양극화가 심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봉지에 돼지벌모양이 그려져있네요. 10여분 기다려서 받았었고 주문후 


플라스틱 쪼기가리에 번호가 적혀있었는데 음식은 직원이 번호를 보고


건내줬습니다. 

 이쑤시게가 꼽힌건 매운겁니다. 매운거랑 섞어서 주문해서 매운건 


빨간 이쑤시게를 꼽아놨습니다. 


필리핀 맥주로 치맥 한상을 준비했습니다. 치킨은 짭습니다. 현지인들 입에 맞는 간인듯 합니다.


레드홀스는 산미겔보다 좀더 독하며 현지인들이 즐겨먹습니다.


이맥주도 역시나 한국입맛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뭔가 빠진맛이 납니다. 


현지에 한국 치킨집에 주문을 하면 두배가까운 가격을 주고 먹어야됩니다.


필리핀에 온다면 맥주랑 졸리비 치킨을 먹어봤다면 현지음식 반은 섭렵한것으로 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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