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13. 05:26ㆍ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세부 존스트리트 쉘 주유소 근처에 위치한 삼성서비스센타입니다.
크라운리젠시 호텔을지나서 좀더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간판모양새가 안좋네요. 잘려져 나가고. 건희아제가보면 열좀 받으실듯.
간판꼴모양으로 서비스도 엉망입니다.
집에 쓰던 모니터에 전원이 안들어와서 이것 저것 체크하니까 어댑트가 불량이네요.
산지 한달되었는데. 맛탱이가 가네요. 어댑터가 중국 어디다른제품을 끼워서
팔더니 그냥 탈이난 모양입니다.
요놈이 불량난 놈입니다. 비니루도 그대로 두고 사용했는데...
뻗다니...모니터를 엄청 오래 쓴것도 아닌데. 내구성에 문제가 있는듯.
다른것보다 크기가 좀더 크고하던데 급조를 한건지
외국에서 국산제품 팔아준다는 작은애국심에 좀 큰 스트레스를 덤으로
받았네요. 방문서비스는 안됩니다. -.-
영수증이 없으면 바로 바보됩니다. 고함도 안통하니 혹시나 물품구입하면
영수증을 목숨처럼 챙겨두세요. 구입한 판매점에가니까 서비스 3주 걸린다기에
물어 물어서 삼성서비스 센타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담하니 좋아보입니다. 여기도 총찬 경비가 지켜주고 있습니다.
대기번호도 벽에 붙어있네요. 여기까지 오는데 택시비 우리돈으로 오천원정도
들었습니다. 잘하면 바로 고쳐갈 수 있는다는 판매점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대기표입니다. 프레스티지 서비스라는데....
걸리는 기간을 보면 거지 서비스입니다. 서비스만 잘해도더욱 성공하지 싶은데
세부지역 서비스로 볼때는 소니꼴 날까 겁납니다.
잠시 기다려서 상담원이랑 이야기를 했습니다.
재고가 없어서 일주일을 기다리라고 하네요. 센타에서 아답타하나 납땜을 못해서
일주일을 기다리라니...-.- 보증기간이 1년뿐이 안되는데
센타에서 보증기간 다까먹겠네요.
나름 친절은 하지만. 친절만 할뿐 제가 필요한건 해결이 안되네요.
몇가지 사항을 적어주고나서 입고증 같은걸 받았습니다.
옆쪽에는 기사분이 직접응대해주는 서비스코너도 있긴하네요.
휴대폰은 여기말구로 j센타 몰에도 있습니다.
휴대폰 고장나면 한국가서 고치는게 좋습니다.
수리비가 한국에 두배이상입니다. 유리판 가는데 한국에서는 12만원이면 될껀데
여긴 20만원이 훨씬넘습니다.
대기표에 구멍이 뚫여있던데 저렇게 모아두네요.
오늘로 서비스 맏긴지 2주가 되어가는데. 아직도 안되네요.
작은 어댑터하나 수리못하는 서비스센터를 왜 운영하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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