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맞이 캐롤링

2012. 12. 20. 02:36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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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 보름이 가까워지면 농악대라던지 노인회에서 상점마다 돌면서

 

흥겹게 한판 놀아주고 기부금을 받는것이 생각이납니다.

 

여기서는 이렇게 선생들이 노래를 불러주고 기부받은 돈으로

 

어학원내 다른 직원들과 나누나봅니다.

 

 시간에 맞춰서 노래를 속속 도착을 합니다.

 

더 많은데 어학원 나오기전에 안면턴 선생들만 거의 참석을 했네요

 

지금은 대 성수기라서 선생들도 넘쳐나고 있습니다.

 

 자체 제작한 악기를 신나게 흔들며 메들리도 불러줍니다.

 

여기 필리핀의 더운 크리스마스 특별한 문화인듯합니다.

 

벌써 사람들이 들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설날 분위기 입니다.

 

땅갑치라고 불렀던 병뚜껑을 얇게 펴서 악기로 재 판생 시켰네요.

 

막대기가 밋밋하니까 빨간띠까지 둘러주는 센스까지.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가 곧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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