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sson blu - 레디슨 블루 호텔

2012. 12. 23. 05:22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반응형

막탄섬을 넘어가지 않고서 바다를 가까이 볼수있는 호텔입니다.


바다를 본다기보다 한국으로 따지면 해운대 컨테이너 부두를 자세히 본다는 


표현이 맞을꺼 같네요. 막탄의 굵은 해변모래를 생각한다면 


그깟 해변쯤은 포기하고 쾌적한 호텔을 선택하는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마음이 삐딱해서 사진도 매번 삐딱하네요.  입구에 마련된 분수입니다.


더운나라에서 물을 보면 보는것만해도 시원해집니다. 


위치가 SM 옆이라서 쇼핑을 좋아하시는 분이 숙소로 사용하기엔 최고입니다.


SM 계열사인듯 합니다. 왕서방 회사인것 같던데 규모는 상당합니다.


거대한 로비에 거대한 트리가 위치합니다. 세부날씨에 적응이 되신분이라면 


여긴 춥습니다. 본전뽑기 뷔페를 하실꺼라면 긴소매옷이 필요할껍니다.


먹다가 추워서 일어나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큰 트리 뒤쪽에 웅장한 바가 있습니다. 


보기만해도 멋지네요. 전체 인테리어를 큼직 큼직에 중점을 둔것 같습니다.


크리스 마스라고 과자로 만든집을 준비해놨습니다.


집안헤서 빵과 과자를 판매하고 집 입구 그릇에 쿠키랑 초컬릿을 


놔뒀습니다. 무료로 먹으면 됩니다. 과자집은 자세히 봤는데


내부는 과자가 아니고 겉에만 과자를 발라서 꾸며놨네요.


근처에 가면 과자냄새 많이 납니다.


객실내부입니다. 젤 싼방입니다. 씨뷰라고 하는데. 섬에 막힌 바다와 


큼직한 컨테이너 그리고 골리앗 크레인을 볼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에 몸담글 생각이라면 방선택을 다르게 하세요.


제가 갔던방에는 욕조가 없었습니다.


침대옆에 알람시계랑 라디오 기능 이상의 기능을 가진 멀티 기기가 있습니다.


시계외에는 어떻게 쓰는건지 잘 모르겠더군요.


그남아 신축호텔이라서 깔끔합니다. 짓는동안 기울어져서 무너지네 마네 


이야기가 무성했다고합니다. 

컵도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구요. 오래된곳에는 나무부분이 닳아 있고 한데


여기는 신품 느낌이 좀 많이 납니다. 그렇다고 호텔이 몇일전에 오픈한건 아닙니다.


USB 충전구멍을 제공합니다. 참 유용한 구멍입니다. 유에스비 


2층에 사무공간을 제공합니다. 


여기는 간편 인터넷 검색대정도 되겠네요. 


인터넷은 세부시내중에서는 매우 빠릅니다. 핑때려보면 한국으로 110정도 


나온거 같습니다. 무선인터넷은 객실번호 그리고 예약자 성을 넣으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수영장이 있는쪽입니다. 주차공간은 SM쇼핑몰  야외주차장입니다.


sm이랑 완전붙어있고 전용길이 따로 있습니다. 비가 와도 안 맞고 


통행이 가능합니다.

여러번 강조했던 씨뷰입니다. 동틀녁 가장 멋진 장면입니다.


부산느낌도 살짝납니다. 저멀리 비행기도 날아들고 있네요.


여기까지 세부 레디슨 블루 호텔이였습니다. 추가로 뷔페도 포스팅하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점 있으면 쪽지주세요.   


세부 여행 갈때 , 세부에서 생활떄 도움될 사이트 "www.cebuda.co.kr"  <<< 제꺼임 ㅋㅋㅋ

반응형

'세부이야기 > 놀기좋은 세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리핀 빙고게임 - BINGO 도박  (0) 2012.12.24
Cebu BBQ 치킨 주문기  (0) 2012.12.24
필리핀 팥빙수 - 할루할루  (0) 2012.12.20
크리스마스 맞이 캐롤링  (0) 2012.12.20
GIUSEPPE 피자집 - Cebu  (0) 201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