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부동산 분위기

2013. 4. 14. 03:55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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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활황인듯 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집을 팔기위해서 상당히 노력하는 모습이보이네요.  짓기만 하면 팔리는

 

수준은 아닌듯합니다. 대형마트나 상가에가면 어디나 집장사들이

 

줄을 서서 전단을 줍니다.

 

 외국이나 현지 부자들에게 해당되는것이고 서민들은 엄두도 안나는 가격입니다.

 

팔게되면 커미션이 많은 집 장사들 정말 많이 있습니다.  여긴 10개월정도 전에

 

방문했던 마르코 폴로레지던스였는데 지금 짓고 있는건 방 4개짜리 하나빼고는

 

다 팔렸다고 하네요.

 

 얼추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던데 가격은 지방아파트가격이였습니다.

 

20평에 1억 3천정도였고, 호텔 부대시설을 모두 이용하면서 한달에 4천페소가량을

 

더 내야되는걸로 들었습니다. 이것외에도 밑에 2개동을 더 짓는다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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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높고해서 선선하니 좋긴 합니다. 아래쪽에 두동은 계약율이

 

70%정도 수준이라고 하네요.  임대로 잘 빠지긴하지만 해외부동산에 투자하실때는

 

환율도 감안하시고, 해외부동산취득에 대한 세무지식또한 있으셔야 낭패를 안볼껍니다.

 

세부는 지속적으로 발전을 하고 있어서 공실율은 낮습니다. 하지만

 

계속 이렇게 지어대다보면 한국의 지금 모습을 언제든지 따라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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