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방문후 선물 줄만한것들

2013. 4. 15. 04:14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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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하는 지인이있어서 슈퍼에 갔다가 여러가지 사오게 되었습니다.


말린 망고가 제일편하고 좋은데 7D로  그러기엔 재미꺼리가 떨어져서 


좀더 다양항 물품을 찾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깔라만시 농축액 이건 감기에 아주 좋습니다. 차 처럼 따뜻한 물을 부어서 


감시걸릴때 마시면 효과가 좋지요. 그래도 뭐 한국의 유자차만큼 좋겠습니까 


여기서 난다니 한번 맛보는거지요.


피넛 키세스. 이건 보홀섬에서 유명한건데 세부에서도 판매를 합니다.


키세스를 닮기도 했지만 보홀에 초콜릿힐을 닮았구요. 보홀에서 땅콩이 많이 


나는게 걸로 이용해서 만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소하고 


맛본분들이 다들 좋아합니다. 


오탭...과자류인데 종류도 좀 있고 간식 좋아하는분에게 사다드리면 


좋습니다. 여러가지 포장으로 나옵니다. 


단맛의 정도가 다른 바나나 칩들 


가로썰기와 세로 썰기 그리고 그냥 말린거 설탕발라 말린거 


그냥 말린건 건강식품이라고 해야될려나...정말 별맛 안납니다. 


설탕발린건 바삭하고 달달하고 계속 생각키죠. 


말린 망고입니다. 7D가 품질이 우수한데 낱개로 잘 안보이네요. 


공장에서 박스로 사면되는데 오늘은 여러종류를 구입하는걸 감안해서 다른 메이커로 


사봤습니다. 말린 망고도 필리핀의 특산품이긴하나 망고만 말린게아니라 몇종류 약품 처리 됩니다.


요건 조금 구경하기 힘든데 코코넛칩입니다. 달달하고 말랑딱딱해서 


견과류와 곶감의 중간정도라고 해야될려나. 맛봐볼만한 상품입니다.


땅콩 몇종류. 해피는 맛사지 받고 나면 주전부리로 제공되는곳도 있죠


저렴한 가격에 소량이고 여기 땅콩은 한국꺼보다 작습니다. 


메주 만드는 노란콩 크기입니다. 


입을 계속 즐겁게 했다면 이제 다른걸로 눈을 돌려봅니다. 


여기 폰즈의 진주크림공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진주가 워낙 흔하고 하니께


여따가 공장을 차렸나봅니다. 덕분에 진주크림 가격이 저렴합니다. 


포장용기가 샘플화장품 크기라서 받는이에 따라서는 실망하지 모릅니다.


요건 수분크림입니다. 가격이 여기가 좀 저렴해서 사간다는데 


인기품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파야비누입니다. 코코넛비누도 있고 다른것도 있던데 오늘은 


파파야비누을 구경시켜드리네요.  파파야를 엄청 좋아하는분이 아니라면 


받아도 그닥 감동은 없을 껍니다. 


요건 좀스페셜한데요. 식사할때 냅킨이랑 컵받침 그리고 접시 받침이 


세트로 되어있는 선물입니다. 조개껍질로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조개떱데기를 붙여서 만든듯하고 6장이 한패키지 입니다. 


부엌살림 꾸미기 좋아하는분들에게 알맞은 선물 같네요. 


하지만 이렇게 부피가 큰건 몇개 가지고 가기도 힘들고 


운반도중에 파손되면 기분도 잡치겠죠.


요건 파손염려가 확 줄어픈 비슷한 용도의 제품입니다. 


한국에 도착하게되면 곶감말리기나 전 붙이고 올려놓는 용도로 


변할 가능성이 높다고 구입해가는 지인이 귓뜸을 해줬습니다. 


여기까지 여행와서 선물고르는 고민을 조금 덜어 들이는 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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