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밥이 맛이 없어졌네요 - 세부 Light House

2013. 4. 17. 10:18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반응형

간만에 라이트하우스를 방문합니다. 바닐라드쪽에 컨츄리몰에도 분점이 있지만


거긴 좀 칙칙하고 여긴 깔끔해서 손님이 오시면 여기에 방문을 해봅니다. 


세부에 오시면 들러봐야될곳 10군데중에는 들어가지 싶네요. 


몇몇음식이 손으로 잡고 먹어야될게 있어놔서 손씻는 공간도 깔끔하게 있습니다.


컨츄리몰에도 이런식으로 고쳐놓으면 손님이 많을껀데 아쉽네요. 


호텔을 제외하곤 필리핀 식당중에서 제일 시설이 좋은편입니다.


첨보는걸 주네요.  노릇 노릇 좀 잘 굽던지  군데 군데 타버려서 


몸에 안좋을꺼 같아서 검정 띠고 먹으니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


별도로 빵을 주문하면 30페소 받습니다.


버터를 발라서 구웠는지 어린애도 잘 먹습니다. 


필리핀하면 일단 망고쉐이크 한잔 땡겨줘야지 되겠죠. 근데 만드는 과정보면 


옐로망고보다는 그린이 좋습니다. 옐로 망고는 설탕 큰숫갈로 여러개 넣습니다.


가리비 구이입니다. 숫가락으로 긁어서 띠어내서 먹더군요


제가 안먹는 종류라서 맛은 모르지만 맛있다고 합니다.


이름은 호박죽이라는데 한국분들은 이거 시키지마세요


100% 실망합니다. 경양식집에서 돈까스시키면 나오는 크림수프에 소금 한바가지 넣고 


거기다가 호박가루 조금 뿌려놓은겁니다.겁나게 짜서 손이 안갑니다.


먹어보고싶었던 파인애플밥입니다. 


2인분 분량이라고 하나...한명먹기에 적당합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이건 추천드려봅니다.


뚜껑을 들어 올리면 밥이 한가득 들었습니다. 


한국에도 있지않을까 싶네요. 


코코넛껍띠기로 만든 숫갈로 떠 먹습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파인애플 알갱이가 있어서 먹을때 달짝한 파인애플맛이 났는데


이번에는 파인애플 조각이 씨가 말랐네요. 만들면서 뒤로 다 빼돌린거 같습니다.


실망입니다. 냠....의미없는 파인애플 밥 ..그래도 파인애플 통이 흥미로우니...


이건 맛이 좋습니다. 간간히 닭다리도 저렇게 해서 팔던데 


여긴 순살입니다. 기름기는 잎사귀가 다 빨아먹고 기름기 쏙 빠진 


닭구이가 나옵니다. 한국입맛에 딱입니다.


저렇게 순살로 되어 있습니다. 까는게 좀 성가시지만, 맛이 좋아서 


손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필리핀 김치라는데 피클이랑 비슷한 겁니다.


무우절임 ?   느끼한거 먹고 한조각 먹으면 괜찮습니다.


돼지고기를 기름기빠지게 바짝 구운 레촌입니다. 


통째로 매달아서 장시간 돌리는 레촌은 필리핀에 방문하시면 한번 맛볼만 합니다.


요건 감바스라고하는데 감바스 치고는 수분도 없어보이고 요상하네요


야채새우볶음조림?  뭐 그런건데 이건 그냥 볶음이네요. 


달랑 달랑 주워먹기는 좋습니다. 


크랩샐러드라고 시켰는데 게맛살 몇조각 올려놨네요.


다문 크래미라도 올려두지...사기 당한 느낌입니다.  소스랑 양상치는 맛있습니다.


추가로 밥을 주문하니 토기에 담아서 주네요. 


안에는 바나나잎으로 밥을 감싸두었고 



잎사귀를 통째로 들어내서 펼치면 먹기 좋게 자체 접시가 됩니다. 


세부에서 들러볼만한 식당인 라이트하우스 소개였습니다.  


성인 5명이서 저렇게 먹으면 대략 5만원정도 나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