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돼지갈비가 일품인 머슴 숯불갈비
2013. 6. 3. 02:16ㆍ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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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동 위치한 머슴 숯불갈비입니다.
이집 괜찮습니다. 고기집이 뭐 다른게 있습니까..
고기 좋고 불좋고하면 손님은 알아서 끄는거죠.
단가좀 낮춰볼라고 허접떼기 등급이나 엉뚱한부위 낑궈 쓰다가 훅 가는거죠.
암튼 달달한 돼지 갈비가 생각난다면 한번 들러볼만 합니다.
특별한 서비스 같은건 없습니다.
기본찬은 중등교과서 이전에 초등교가서 수준으로 딱 맞춰서 나옵니다.
기본찬으로 배룰릴껀 아니잖아요~ 곧 고기가 등장합니다.
신나게 칼금이 들어가 있네요. 칼금이 많으면 양념도 잘 베여들고
질기지 않고 좀더 부드럽게 와 닿습니다.
굽기도 잘 구워집니다.
불판관리상태도 괜찮습니다.
잘익은 돼지갈비 한점은 야채와 곁들여서 먹어주는 이맛~
요것이 돼지갈비의 참맛입니다. 코효효.
요기까지 눈에 크게 띄지않는 조용한 돼지갈비 머슴 돼지 갈비였습니다.
진주에 계시다면 한번쯤 방문추천~ 멀리서 이거 먹으로는 오실 필요 없습니다.
동네에 비슷한 수준의 갈비집들 하나둘씩 분명 있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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