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각그랜져] 의령소바 분점

2013. 9. 5. 17:02달려라 각그랜져/그랜져타고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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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메일꽃입니다.  의령소바는 메밀을 사용해서 만드나보네요. 


의령에서 맛봤던 소바가 체인점화 되어서 진주인근에 엄청 많이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 의령에 화정식당이 좋은데 일단 가까우니 맛보기는 좋아졌습니다.


화정식당 보기


의령소바 신안점


카운터에 메일을 볶아놨습니다. 이런건 참 좋은거 같네요.


몇톨 씹어서 메일의 본래맛을 봤습니다. 


세부에서도 소바는 맛을 봤는데 


거긴 면이랑 육수랑 따로나와서 담궈 먹는 구조였습니다. 


이건 국수스타일 이라고 해야될려나. 이제 곧 개천예술제 및 유등축제가 


시작될껀데 외지에서 오시는분들은 한그릇씩 하기 나쁘지 않을 껍니다.


메밀국수가락을 튀겨서 과자처럼 줍니다. 


조금 고소하며 다른 맛은 안납니다. 


가격은 가파르게 올랐네요. 아무래도 체인점도 돈을 벌어야되고 


본사도 이득을 취해야되니 두배로 빠른 속도로 가격은 오르는거 같습니다. 


곧 만원 하지 싶네요. 

식후 입가심용 차를 준비해 놨네요.  


에스프레소 기계값이 떨어지면 커피 전문점이 아니라도 손쉽게 원두 커피 맛을 


볼날이 머지 않은것 같습니다. 


흠...위생 수준은 모르겠고. 좋은 식단제라는데 주는 반찬이 깍뚜기 하나 줍니다.


뭘 보고 좋은 식단이라는건지는 알 수가 없네요.  면만 달랑주면 최우수 모범점될지 모르겟네요.


깔끔함을 강조하기위해서 주방은 오픈되어있고 


일하는걸 주문후에 구경할 수 있습니다.


주문한 소바가 나왔습니다. 


겨자는 다른그릇에 따로 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중국집에서 배달시킨 냉면삘이 납니다. 


밀가루 면과는 좀 다르게 먹고나도 속은 편합니다. 


평소 밀가루에대한 거부감이 있는분도 드시면 소화는 잘 됩니다. 


요거이 달랑 하나 나오는 반찬입니다. 


배추김치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기까지 각그래져로 달려가서 맛본 의령소바 주약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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