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랜드. 놀이공원

2015. 9. 22. 19:21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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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을까 고민하면서 동네음식점 배달책자를 훌터봤다.

오잉....먹는거 말고 요런 광고도 있다.

추억의 진주랜드.  

중학교때 같은반 친구가  회전그네를 타는데...앞에 그네가 귾어져서 

산으로 떨어졌다는 믿을 수 없는 무용담을 해주기도 했다. 

사실이라면 세계적으로 스릴있고 무서운 놀이터로 이름을 올렸을 것이다.


다른건 다 어린이가 4000원인데 매직댄스만 5천원이다. 재미가 있나보다.

요금을 자세히 관찰하면 피타고스라스도 풀지 못하는 함수가 있다.

자자...빅3부터 빅7까지는 어른과 어린이가 천원이 차이가 난다.

어른이 천원이 더 비싸다.  근데 자유 이용권으로 올라오면 어린이 22000원 

어른 20000원으로 어른이 2천원 싸진다. 

Big A(n) , Big B(n) // A=12,000 , B=11,000  n이 1증가할때마다 2000원씩 증가한다. 

                      // n이 무한대에 가까워지면 A와 B값은 역전이 된다.

......  누가 저 비밀을 좀 알려주세요.   배가 고프니가 산수표현도 좀 어색하네요.


바이킹.... 크기가 좀 ... 아쉽다. 

다른 기구들 없이  그냥 바이킹만 큰거 하나 설치하고 명물이 되면 좋겠다.


워터보트는 내가 타면 가라앉을까 걱정도 된다. 

진주에 있는거니 그래도 한번 가봐야겠다.  

범퍼카가 전에는 젤로 재미있었는데 안보인다. 

여친이 놀이공원가자고 쪼르면 .. 시원하게 한방 쏘자. 

방문 후 헤어지지 않았다면 ...진정한 당신의 베필일지 모른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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