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유등빵 시식기

유등축제가 임박했다. 

온 동네 차가막히고 가림막에 원성도 나오고. 

그래도 변함없이 개천예술제라고 불리던 동네 축제가 기다려진다.

올해 처음 등장하는 유등 빵 시식 구경기. 

낱개포장되어서 보관하기 좋다. 

축제를 위한 일회성이 있어서 그런지 가격은 다소 높다. 

갓 구워져서 식히고 있는 빵들. 

유등중에서도 소원을 이뤄줄 연등 모양이다.

하나 뜯어 맛을 보았다. 

석류맛이 난다.  석류를 맛보지 않았다면 딸기맛이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선물용으로. 

유등축제 때 방문하는 지인들에게 행사에 맞는 선물이 될 듯하다. 

보너스로 생산되는 영상도 첨부~ 

자동으로 만들어진다. 

생산 후 개별 포장~ 

진주시민들은 한 번씩은 맛볼 듯.  새로운 콘텐츠로 자리잡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