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달 전에 방문을 했었드랬죠.~ 해주 곰탕입니다. 도봉구청앞에 위치해있었습니다. 이름도 맘에들고 평도 좋은듯 합니다. 그리고 늦은시간에 운영하는 식당이 근처에는 없는듯 했습니다. 모범음식점간판도 획득하였네요. 구청앞이라서 구청직원분들이 자주오시면서 힘을 보태준거 아닌가 싶은 속..

서울 방학동에 위치한 분점입니다. 족보상 큰엄마였나...이모였나...암튼 의정부 본점의 친인척분께서 하신다는 지인의 설명이 있었고. 맛이 아주 좋다고 했습니다. 서울도 참 낮설은 곳이지만. 요기 방학동이랑 수유리라는곳은 매번 느끼지만. 우리동네랑 비슷합니다. 분위기가...그렇다면 우리동네..

여주의 명소죠~ 여주ic에서도 가깝고 인구 30만 미만지역의 주분들이 방문하면 댓시간정도 신나게 구경하실듯합니다. 특별히 쇼핑을 즐기는 남자가 아니면 그닥 흥미로운 곳은 아니구욤. 주차장도 여러구역으로 나눠져있습니다. 처음가면 정말 힘드네욤. 틈에 낑겨넣을려고 고생하지마시고 그냥 쭈욱..

여주 하면 도자기가 떠오르죠. ~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여주세계생활도자관을 방문해봅니다. 인테리어업에 종사하시는분들이 가서 보시면 참 좋은 내용일듯합니다. 요식업종사자분들에게도 좋은 아이디어와 볼거리를 제공하지 싶네욤. 굿판을 벌렸던건지. 다른 생사일환으로 꾸며둔건지 귀저기천이..

ㅎㅎㅎ. 세종대왕 릉 방문기인데. 쌩뚱맞게 어린이 사진이 먼저 자리를 합니다. 주인공은 처 외사촌 입니다. 영릉에 같이 데리고 갔는데 잠자리채를 가지고 열심히 잔디밭을 뛰어 다니더군요. 세종의 꿈이 바로 이런 후손이 평화롭고 문명의 이기를 누리며, 건강하게 활기찬 삶을 살았으면 하는것이 ..

경기도 이천에 있는 누룽지백숙 전문점입니다. 여주에서 한참을 달려서 이천까지 와서 맛을 보게 됩니다. 예전에 진주에서 누룽지 백숙을 먹어보긴했습니다. 그집도 정원이랑 눈요기 꺼리를 잘 가꿔놨었는데. 이집도 인테리어랑 볼게 많았습니다. 간판도 큼직합니다. 오리가 맛이 있다고 하던데.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