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193)
-
필리핀에서 본 뻥튀기
새로 생긴 SM몰에 입점한 뻥튀기 가게를 보았다. 멀리 보아도 기계는 한국에서 온거 같았다. 길가에서 소형화물차에서 딱 딱 딱 소리에 맞춰서 뻥튀기가 하나식 튀어 나오던 그 기계가 필리핀에 나타났다. 실내용을 감안했는지 좀 세련되어 보인다. 내가 볼때는 작동중이 아니여서 동작을..
2012.11.17 -
MANG INASAL 방문기 - 망 인아살
길에서 심심치않게 보이는 식당이다. 대형몰에는 거의 입점이 되어 있고 우리나라 김밥지옥쯤으로 생각하면 된다. 파크몰의 망인아살을 방문하였고 첫사진은 컨트몰의 사진이다. 메뉴가 100페소를 넘지 않기위해서 안간힘을 쓴것은 한눈에 봐도 알 수 있다. 이곳은 밥은 무한제공이된다...
2012.11.17 -
공중부양 전봇대
존재감 없는 전봇대입니다. 필리핀에 첨에 왔을때 부터 이렇게 전선에 기대서 살고있네요. 토네이도가 온것도 아닌데 그냥 밑둥치가 썩어서 공중부양을 한것 같네요. 땅에게 미안했던 것일까요. ㅎㅎㅎ 흔들거리는게 눈에 거슬렸던지 누군가 밧줄로 묶어 놨네요. 저넘에 전봇대가 전선..
2012.11.10 -
하우스오브세부 [The Hoous Of Cebu]
세부시내에 위치한 호텔이다. 호텔이라고 하기엔 외관이 고등학교 건물같다. 하지만 1층에 몇번 방문해보고 객실이 궁금해서 숙박을 결정했다. 주인은 독인인이고 여행을 엄청 즐겼다고한다. 그가 그간 여러나라를 다니며 봐왔던 것들로 꾸민듯하다. 근사한 샹드릴레에 카페트를 기대했..
2012.11.10 -
Co Jordan - 해산물 전문점 Cebu
에어컨과 선풍기가 없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해가지고나서 방문을 하였다. 막 떠오른 달이 황금색으로 주변도 컴컴하고 운치가 있다. 낮에는 어떤 광경일지 주변은 얼마나 청결할지는 생각을 하지말자. 농구선수를 좋아한 것일까. 가게 이름이 코 조던이다. 다행이 택시기사가 이곳을 ..
2012.11.02 -
워터 프론트 호텔 방문기 - 세부
세부시내 요지에 위치한 워트프론트 호텔을 방문한다. 국내 여럿 개그맨과 연예인들이 울고간 곳으로도 유명하다. 큼직한 카지노가 있어서 주야로 방문객들이 끊이질 않는다. 공항이 있는 막탄섬에도 같은 이름의 호텔이 있다 간혹 택시를 타고 호텔을가자면 두곳중에 어디로 갈껀지 묻..
201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