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프레이크(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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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의 세계화] 39편 "이동 쌀막걸리"
매번 여러가지 섞어마시던 막걸리를 그냥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대신 안주레벨을 고랩으로 올렸습니다. 오징어 회와 막걸리의 조우를 주선해봤습니다. 오징어회는 2마리 분량으로 1마리당 1만원 2만원치 사왔습니다. 뽀얀 오징어가 먹음직 스럽죠. 오늘 마실막걸리는 편의점에서 오래전..
2011.08.17 -
[막걸리의 세계화] 37편 "바나나 막걸리"
바나나 막걸리를 만들어 봅니다. 기존에 단지형태의 바바나 유우를 가지고 만들어 본적 있는데 이번 혼합재는 좀더 진한 바나나맛을 안겨줄꺼 같아서 기대를 가지고 시도해봅니다 . 혼합에 사용된 막걸리는 배해정도가의 막걸리로 국순당의 딸인가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상용 전용주의 ..
2011.08.17 -
[막걸리의 세계화] 36편 "불로초보다 막걸리"
오늘술은 제가 섞지 않았는데. 여러가지 들어서 나옵니다. 한옥촌에서 맛본 동동주입니다. 안주꺼리랑 술에 뭐가 들어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안주는 파전인데. 피자에 감자조각처럼 보이는 녀석은 더덕입니다. 안주도 몸에 좋은 녀석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물론 시킨거죵. 가볍게 첫..
2011.08.10 -
키위 닭가슴살 구이
오늘 막걸리 안주로는 닭가슴살을 선택했습니다. 캔으로 된걸 살려는데. 요게 5천원에 양도 좀더 있어놔서 이걸러 교체. 허브솔트뿌려서 구으면 된다고 했다는데. 탑마트에는 허버솔트가 솔드아웃이네요. 두조각만 꺼내봤습니다. 닭 가슴살은 남들 해먹는건 많이 봤는데. 만져보기는 처음이네요. 똥..
2011.08.08 -
[막걸리의 세계화] 35편 "키위 막걸리"
막국수를 빨리 해봐야되는데, 마누라 눈치보여서 오늘은 키위 막걸리로 고고씽. 4일전에 사뒀던 키위가 오늘 희생이 됩니다. 뉴질랜드에서 온 녀석이죠. 뉴질랜드 마오리족도 막걸리를 마시는 그날까징~~ 뽀 카레카레 아나~~~~~ 마오리족을 위해서 오늘은 최대한 신경을 씁니다. 쥬스계에 ..
2011.08.08 -
[막걸리의 세계화] 34편 "거봉 막걸리"
막국수도 만들어봐야되고 만들어볼 막걸리가 많은데 너무 게으름을 피우고 있네요 급한김에 걷기운동하다가 귀가길에 거봉을 샀습니다. 3송이 2만원이네요. 사먹기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두송이는 냉장고에 키핑하고 한송이로 작업 들어갑니다. 옆에서 마나님께서 언제먹냐고 보채시..
201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