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하게 생겼던데. 엄청 오래되어 보이기도 하고 집에와서 검색해보니까 91년도까지도 나왔던 모양이네요. 닛산 피가로 1000cc 차량입니다. 컨버터블이라고 하네요. 오래도 되이면서도 오래된 맛이 좀 떨어졌는데 그래도 깜찍하면서 좀 보기 드문 차량이네요. 옆에 에쿠스에 비하면 한 10..

제목은 그냥 개인적으로 붙여본거구요. 제주오면 간간히 들리게되는 유명한 곳입니다. 시청앞에 있을때 허름한 가게가 좀더 맛집풍이 나긴했는데 지금은 주차하기도 좋고, 주인도 주차장때문에 이전을 결정했던 모양입니다. 기존 포스팅 보기 고등어 조림을 먹었네요. 기준에 방문해서 ..

나이 오십을 바라보는 벤츠를 발견했습니다. 운동하러가기전에 눈여겨 봤는데 마치고 오는길에 주인이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46년되었다고 하네요. 내부자재 바꾼거 하나도 없고 그대로 유지하고 있답니다. 대단하다 싶네요. 그리고 직접 끌고 댕기기까지하니 대박입니다. ..

헬스장 친구가 1월에 세부에서 가장큰 축제 시눌룩이 있는데 그거 기념해서 머리를 손질해왔네요. 자기말로는 리자드라고 하는데 제가볼때는 너구리 아니면 스컹커 같네요. 스컹커에 가까운데 참 잘 깍아 놨네요. 발가락 하나 하나 잘 깍아 줬네요. 다른 동물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대신 ..

한국에 장맛이 생각나서 슈퍼에 들렀습니다. 한국식품점도 있는데 거의 모든한국제품이 있는데 찾는 촌된장이 안보이네요. 아긍 그넘을 구해서 저녁에 부글 부글 지져먹어야되는데. 막상 슈퍼에 오니 다른게 눈에 더 들어옵니다. 요건 토마스가 여러가지 일을 하는건데. 엄청 갖고 싶은..

존재감 없는 전봇대입니다. 필리핀에 첨에 왔을때 부터 이렇게 전선에 기대서 살고있네요. 토네이도가 온것도 아닌데 그냥 밑둥치가 썩어서 공중부양을 한것 같네요. 땅에게 미안했던 것일까요. ㅎㅎㅎ 흔들거리는게 눈에 거슬렸던지 누군가 밧줄로 묶어 놨네요. 저넘에 전봇대가 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