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볼만한집(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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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 포함 1인분 만원 - 종로쌈밥
진주에서는 좀 이름난 종로쌈밥 방문합니다. 한때 쌈밥집이 엄청 생기더니 싹 사라지고 잘 안보이네요. 메뉴가 참 간단하죠. 돼지아니면 오리입니다. 오리로 주문했습니다. 2인분. 과연 어떻게 나올것인가. 저녁밥 먹긴엔 늦은 시간에 방문을 해서그런지 한테이블 있고 일하시는분들도 ..
2013.12.05 -
손님이 넘쳐나는 산청꺼먼꿀꿀이 방문기
진주에 육거리 근처에 산청꺼먼꿀꿀이입니다. 예전에 간판집하시다가 고기집한다고 하신분에서 주인이 바뀌었네요. 이집에 단점은 손님이 너무 많아서 못먹고 갈때가 있다는겁니다. 저도 3번째만에 가게안에 진입을 하네요. 식당이 동네에 비해서 작은건 아닌데 손님이 정말 많네요. 첫..
2013.09.26 -
옛 진주역이 고기집으로 "마라돈"
진주역이 고기집으로 변신을 했습니다. 고기집과 더불어 옆에는 생선구이집도 하나 들어섰습니다. 주차공간이 넉넉해서 고기집 자리로는 아주 좋습니다. 메뉴는 목살과 돼지갈비 두가지 고기 메뉴가 있습니다. 내부는 완전 개조되어서 화잘실도 깨끗하고 좋습니다. 기존에 역에 화장실 ..
2013.09.23 -
[달려라 각그랜져] 의령소바 분점
사진은 메일꽃입니다. 의령소바는 메밀을 사용해서 만드나보네요. 의령에서 맛봤던 소바가 체인점화 되어서 진주인근에 엄청 많이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 의령에 화정식당이 좋은데 일단 가까우니 맛보기는 좋아졌습니다. 화정식당 보기 의령소바 신안점 카운터에 메일을 볶아놨습니..
2013.09.05 -
간만에 방문한 광양산장어
진주에는 장어가 방송을 많이 타서 유명하죠. 근데 방송탔던 장어는 죽은장어를 말려서 구워서 양념을 칠해주는 장어입니다. 그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가격대비하면 손이 떨리죠. 살아있는 녀석을 갓 잡아서 구워먹는걸 저는 계속 권해듭니다. 시원한 국물김치 맛도 변함이 없네요. 장어..
2013.05.17 -
진주맛집 - 공돈이야기 (고기보다 짬뽕밥이 쵝오)
진주에서 몇안되는 새벽 늦게까지 장사하는 고기집 입니다. 정육을 파는 코너도 있고해서 타 음식점보다는 고기값이 약간 저렴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는 이집은 짬뽕밥이 맛있습니다. 전체적인 가격이 벽면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수요일에는 간.천엽도 맛볼 수 있나봅니다. 쉽..
201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