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을 맛나게 잘 굽는집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진주시 상평동에 위치한 방자전입니다. 가게앞에 작은 수조도 있고 숭어몇마리도 있더군요. 기존에 서라벌 갈비집 있는 자리인데 이렇게 바뀌었네요. 메뉴부터가 특이하네요. 주인장 아주머니가 엄청 바쁘게 다니십니다. 수조에 고기가 있..

손님이 오셔서 긴급하게 장을 보고 준비를 합니다. 도마에 오른것은 집에있던 재료이고 윗에 것들은 새로 사온것입니다. 새우와 한치회 호주산 고기를 사왔습니다 . 오늘은 파전과 육전을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가끔 까칠한 아주머니께서 살림 제대로 살아라고 욕하시는데...-.- 저 남자입니다. 오징어..

날이 꾸질 꾸질 흐릿할때는 파전에 막걸리 한사발이라 했던가. 전혀 그런뜻은 아니고 오늘은 줄넘기를 진주에서 안들고와서 운동꺼리로 냉장고뒤벼보다가 부침개가 생각이 나서 한번 일을 저질러 봅니다. 싱크대를 다뒤벼봐도 부침개가루는 안보이고 밀가루가 있네요. 밀가루 설명서 읽어보니 부침..

전주에 들러서 그동안 비빔밥에대해서는 소흘했던것 같습니다. 지역분의 도움으로 현지에서 제법 유명한 비빔밥집으로 출동합니다. (여담이지만....이날 맛나게먹고 장염걸려서 죽다가 살았습니다. 혹시 2월5일 드시고 속안좋으셨던분 계시는지 모르겠네용......) 일단 입구부터가 뭔가 역사를 말해주..

동래 파전 따라잡기를 해보겟습니다. 물론 전문가의 손놀림을 찍었습니다.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15분 분량 3-4인 술안주용 재료 소파, 취향에맞는 해물 , 밀가루 묽은 반죽 , 계란, 찍어먹을 소스 나만의 요리방법 (남의 요리하는걸 찍은거예요. 욕하지 마삼) 다듬은 소파를 사진처럼 적당량 움켜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