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마다 최신의 시설로 특산품을 제조하고 유통을 하네요. 산청에도 곶감시설이 있었지만 여긴 훨씬더 큼니다. 사진은 오래전에 찍었는데 이제 포스팅을 하네요. 입구한켠에 제품 판매장이 있습니다. 공장은 쉬는날인지 마친건지 조용하니 사람도 없구요. 판매장으로 고고씽. 감으로 ..

진주에는 장어가 방송을 많이 타서 유명하죠. 근데 방송탔던 장어는 죽은장어를 말려서 구워서 양념을 칠해주는 장어입니다. 그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가격대비하면 손이 떨리죠. 살아있는 녀석을 갓 잡아서 구워먹는걸 저는 계속 권해듭니다. 시원한 국물김치 맛도 변함이 없네요. 장어..

전을 맛나게 잘 굽는집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진주시 상평동에 위치한 방자전입니다. 가게앞에 작은 수조도 있고 숭어몇마리도 있더군요. 기존에 서라벌 갈비집 있는 자리인데 이렇게 바뀌었네요. 메뉴부터가 특이하네요. 주인장 아주머니가 엄청 바쁘게 다니십니다. 수조에 고기가 있..

얼추 초등시절부터해서 25년 넘게 장사를 해온 금성관을 방문합니다. 인근 가게들이 다 업종이 바뀌고 주인이 바뀌고 했는데 이집은 그대로 입니다. 삼성 금성 시절에 이름을 지은듯합니다. 지금 작명한다면 엘지관 되겠죠. 집앞에 고물수레가 눈에 들어옵니다. 주방장아저씨의 고물 수..

부푼기분으로 대구에 오픈한 이시아폴리스를 방문합니다. 김해에 있는 아울렛에 비해서 규모면에서는 양쪽 아시드로 커진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메인상가쪽은 뭔가 좀 값어치가 떨어져 보입니다.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있습니다. 베베꼬여있어놔서 밥먹으로 가기도 힘드네요 고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