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마늘막걸리 고추막걸리등등을 먹어보았습니다. 오늘은 좀더 진화된 발효가 가미된 흑마늘로 맛을 즐겨보겠습니다. 상호를 가렸는데...뭔가 삑사리 났네요..쩝.. 오늘 동원된 막걸리는 마시기만하면 서울말을 잘할듯한 서울막걸리입니다. 서울에서 한병사가지고 왔습니다. 제조들..

손이 떨려서 잔을 놓치거나 내려놓을때 비틀거리거나 하면 술자리 마무리에 들어갑니다.~ 막걸리 잔은 저렇게 못하네요. 소주잔 기준으로 ㅎㅎㅎ

오늘도 꼬고면은 진열대가 비여있네요. 나가사끼로 한사발 말아 봅니다. 지난번에 제작한 전용잔이 도착해서 오늘부터는 전용잔을 이용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그릇이 작네요. 막걸리잔하기엔 좀 부족하고 소주잔하기엔 많고. ㅎㅎ 다시봐도 깜찍한것이 맘에 드네요. 3개의 술병모양은 3..

남미지역 공략용으로 칠리소스 막걸리를 시도해봅니다. 나초를 하면서 찍어먹을 소스로 산녀석인데.~ 이제 지구반대편에도 막걸리의 맛을 전파하기 위해서 도전해봅니다. 점성이 높아서 끈적하니~~ 주르르 나오네요. 사과가 많이 들어있어놔서 마냥 매운맛보다는 달달한 맛이 많을꺼같..

룰루 랄라 마트에 간만에 장보러 갑니다. 막걸리 세계화의 보조요원도 같이 출동합니다. 아직 헤드셋이 맞지 않네요. 국순당 병을 잘 찝어 냅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힘 있게 뚜껑을 딸듯하네요. 우국생도 한번 들어봐 줍니다. 입맛을 살살 다실줄도 알구욤. 코효효. 국순당 모델을 체인지 하고 싶지만...

막걸리의 세계화를 위해서 현지에서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코효효. 현지인들이 즐겨마시는 레드홀스라는 맥주입니다. 위스키인지 소주인지 다른술이 약간 섞여진듯한 맥주입니다. 거품도 거의 안나고 이술에 막걸리를 섞어 봅니다. 사이좋게 나란히 한컷~ 빨간말 맥주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