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맛집(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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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산장어구이 - 진주(확장이전)
종종 맛보던 장어집이 확장 이전을 해서 방문했다. 그동안 지인을 데려가면 맛은 모두가 만족했다. 하지만, 가게가 협소하여서 착석도 못해보고 꿩 대신 닭을 선택하기도 여러 번. 이전 매장은 화장실도 불편해서 여성지인은 안 데리고 갔다. 맛이 없었다면 망해도 진작에 망했을 집이다...
2016.01.01 -
가마솥 우거지탕
문 닫는 이마트 에버리데이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한 국산 등뼈를 솥에 넣고 급속 핏물 빼기 들어갑니다. 뒷집 김사장님이 시장에서 사오신 등뼈도 보태서 한솥이 되었네요. 핏물 빼기를 찬물로 안 하고 물을 데워서 급속으로 진행합니다. 완전 어릴 때 갈비라고 불리던 솔잎을 불쏘..
2015.12.27 -
하카타멘 [진주시] - 라면전문점
진주시 계동에 위치한 라면 전문점을 안타깝게 남자 둘이 방문했다. 언젠가 근사한 라면을 한번 끓여 보려고 기대를 하고 입장. 입구에 면 뽑는 곳이 있었다. 다 뽑았는지 사람은 없어다. 면을 직접 뽑으니 면 품질도 기대되고, 한편으론 마진도 크겠다고 생각된다. ㅋㅋㅋ 라면은 6-7천 원..
2015.12.22 -
호두나무 다찌 [진주시]
지난번에 급하게 한번 방문했는데 그때는 뭔가 아쉬움이 많았다. 인원도 이번에는 4명으로 하고 예약을 하고 가봤다. 예약을 하면 잘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주류는 4천 원대이고 기본가격이 있어서 술 안 마셔도 음식이 순서대로 나온다. 지난번과 다른 점은 서빙 보는 분이 친절하..
2015.12.17 -
좌충우돌 2호기 - 스피드가 생명이다
지난번 동네 갈비집배 고속 기기 대회에서 아쉽게 2등을 차지했다. 1등 상품이 떠먹는 요구르트였는데 -.- 2등 상품은 낙엽. 난 이 쓰디쓴 낙엽을 씹으며 다짐했다. 다음번에는 꼭 1등 해서 떠먹는 요구르트를 먹으리라. 그나저나 어떻게 연습해서 1등을 하지..... 혼자 연습해서는 계속 2등..
2015.12.17 -
밥보다 더 맛있는 밥 이라고 광고는 햇반컵반 시식기
밥보다 더 맛있는 밥 이라고 광고는 햇반컵반 시식기 24시간 영업하는 중국집 가보려고 끼니를 거르고 있었는데 24시간 영업을 하지 않았다. -.- 차선책으로 편의점에 들렀다. 굉장한 컵밥을 집어 들고서 깔짝대고 있으니 사장님께서 진짜 맛있다면서 다른 걸 추천을 해주셨다. 2+1이다. 하..
201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