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맛집(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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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정지 - 갈치조림 특이함
해안도로에 위치한 제주정지 공항과 가깝고 롯데 렌트카 반납하기도 좋다. 이쪽 라인은 거품이 좀 심하다. 몇몇 집들은 관광객과 도민 가격이 따로 있기도 하도 사투리 몇 마디 배워두면 가격 절충이 되는 집도 있다. 정지는 처음 가는 곳이라서 일단 기대반 걱정반~. 입장. 식당으로 내부..
2015.11.13 -
한식대첩에 출연한 사장님이 운영하는 - 밀양 가향-
16대 9로 찍다가 이번에는 3:4 로 찍었다. 중간쯤에 나온 음식인데 제일 눈길이 가길래 첫 사진으로 배치했다. 남천 잎사귀 사이로 핀 견과류를 품은 무쌈꽃이다. 밀양에 위치한 가향이라는 식당이다. 시내는 아니고 얼음골 방면으로 이동하면 산외면 면사무소 인근이다. 주인아줌마가 한..
2015.11.11 -
가을 9시정각 2분전.
곱게 단풍든 잎을 몇 개 주워다가 벽시계 밑에 붙여줬다. 가을 9시 정각까지 2분 남은 듯 보인다. 일주일 정도는 가을을 더 즐길 수 있을 듯하다. 진주시 이반성면에 위치한 경상남도수목원. 가을비가 대지를 촉촉을 넘어 철벙 철벙 적신 점심때 방문했다. 그래서인지 방문객이 적었다. 메..
2015.11.09 -
진주 유명 과메기집 방문 3 - 주약동 대사관
한 쌈 돌린 사진을 먼저 배치했다. 간판만 덩그러니 첫 사진으로 올리니 시작이 삭막했다. 외식의 불모지에서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낸 곳이 있었으니 꼬치전문점 대사관이었다. 포스팅한적이 있는 가게인데 꼬치집에 온 가족이 나와서 패밀리레스토랑을 연상시키는 매우 특이한 곳이다...
2015.11.06 -
낭만부엌 - 진주시 소재(다찌실비)
진주시 하대동 구) 35번 종점 인근에 위치한 낭만부엌을 방문했다. 다찌/실비 . 좀 특별한 과금 시스템을 갖춰다. 둘 다 비슷한데 술값을 높게 책정하고 술마시는 양에 따라서 추가로 안주가 제공된다. (다들 아시쥬.) 비슷한 방식으로는 전주 서신동 일대 막걸리집들이 있다. 과메기철을 ..
2015.11.05 -
과메기 전문 -진주 은행나무-
과메기 씨즌이 시작되었다. 기름기 좔좔 과메기 덕장 방문기(2014년) 과메기로 오래전부터 이름을 날리고 있는 은행나무집 과메기가 시작하는 단계라서 그런지 여유 좌석이 많았다. 초전동 스토리, 주약동 대사관도 과메기로 좋은 기억이 있다. 가격은 25,000 원 짜리를 주문했다. 내년에는 ..
201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