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순서대로 해서 정리를 했습니다. 다녀온지 제법 지나서 빠진내용을 넣을려니까 내용도 부실하고 성의가 없어 보이긴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여행가실분들에게 도움이 될듯하고 또 눈요기 꺼리될 사진이 있고해서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순서대로 보시면 좀더..

짧은 보홀에서의 하루가 끝날려고 하네요. 숙소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저녁을 먹으로 해변으로 나왔습니다. 중앙에는 니모 절친이 누워있네요. 생선을 선택하면 즉석구이를 해줍니다. 생선외에도 각종 꼬치류를 선택하면 바베큐를 해주는데. 계산하실때 좀 확실히 하셔야 됩니다. 계산서를 받아서 ..

로복강투어를 하고나면 근처에 안경원숭이를 보러갑니다. 운전기사들이 주로 자기동생이 운영한다면서 데리고 갑니다. 입장료는 공짜이고 쇼핑도 안해도 됩니다. 그냥 잠시 눈요기하고 나오면 됩니다. 사진에서 파는건 보홀의 특산물입니다. 탁빌라란 항구에서도 팔던데. 빨간테입을 떼서 열어보면 ..

ㅎㅎㅎ. 뭐하나 어울리지 않는 사진이네요. 파란바다와 구닥닥리 고물배도 언밸런하고 산적같은 선장아저씨도 그렇고 아저씨 팔에 컬러풀한 팔찌도 그렇고 암튼 요분께서 버진아일렌드로 우리에게 바가지씌워서 데려갑니다. 아침에 보홀로 들어와서 당일 최대한 투어를 할려고 육상투어를 안하고 ..

알로나 비치에 도착했습니다. 그림같은 풍경~~ 멋진 백사장이랑 파라솔~ 다시 사진으로 봐도 머리가 맑아지네요. 저처럼 미친듯이 여기 저기 다니지 마시고 그냥 요 백사장에서 3-4일 책보면서 쉬는게 오히려 더큰 휴식일지 모르겠습니다. 포스팅 보시다가 손모양이 보이시면 잽싸게 눌러주세요. 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