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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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쓸개까지 버릴꺼 없는 돌돔
이름이 정겹습니다. 외갓집~ 왠지 용돈도 두둑하게 챙길듯한 이름이죠. 어릴때 용돈받을때 외가쪽에서 좀더 두둑하게 주시더라구욤. 용두암을 따라서 한참 내려오면 해안도로에 위치한 집입니다. 일단 이족 해안도로쪽은 비쌉니다. 오늘 먹게될 녀석은 돌돔입니다. 줄돔이라고 하구욤 ..
2012.05.23 -
78년생 말띠식당 - 제주 도라지 식당
이전하고 다섯번째정도 방문하는거 같네요. 화장실도 깨긋하고 공항과도 가까워서 들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유아의자도 잘 비치되어 있네요. 뒤집어찍은 사진을 뒤집었더니 반찬이 뒤집혀있네요. 갈치조림 중간거랑 한치물회 그리고 해물똑배기를 주문했습니다. 갈치조림 가격 찬 만만..
2012.04.17 -
제주맛집 - 가게에 가마솥이 [왕통 가마솥 해장국]
취객들의 속풀이를 위해서 늦은시간까지 훤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해장국집보다 국수집을 더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면보다 밥이 땡길때 방문해보세요 . 해장국집에서는 보기드물게 큼직한 수족관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뭔가 관련 메뉴가 있겠죠. 육지 해장국집은 해장국..
2012.04.17 -
쨍하고 회뜰날 - 제주분들이 소개해주는곳
제주현지분들께서 소개해 횟집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송대관씨의 체인점이 아닐까(?) 싶은 횟집이름 내부로 진입해봅니다. 용두암쪽이나 도두쪽 해안가에 비하면 반절가격이 메뉴가 눈에 띄네요. 제주를 처음찾는다면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해안가쪽에서 바다경치값을 톡톡히 치르..
2012.04.16 -
[제주식당] 푸드카페테리아 - 제주공항
제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비행기 시간에 급해서 공항으로 왔는데 막상 시간이 남아서 허기를 달랜다면 공항내 식당을 이용해보세요. 증축공사로 공항내에 시설이 현대화되고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외부 주차장에는 랜트카 전용 건물이 얼추다 완공이 되어 가고 있구욤...
2011.12.15 -
좌충우돌 영아취업기6 - 안녕~~제주도
오늘은 중문을 떠나는 날입니다. 이틀 묵었던 숙소가 정이 들었는데 안녕하고~~ 제주시로갔다가 내일아침 일찍 제주도를 떠나네요. 맘같아서는 눌러 살고 싶지만. 얼렁가서 또 핸들을 잡아야죠~ 재미있게 봐주셔서 마지막 제주도 기행까지 남겨드립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바닷가~..
201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