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하고 회뜰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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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금바리계의 너훈아 '구문쟁이' 시식기
언제쯤 소형 제트기 타 볼 수 있을런지... 다음 생에 금수저를 물고 나오는 게 빠를지도 모르겠다. 공항 날씨가 좋지 않아서 선회를 좀 했는지 20분 늦게 착륙했다. 얼핏 보기엔 활주로에 농작물 말리는 걸로 보인다. 일전에 밀양에 신공항 짓는다고 시끄러울 때 의원 나으리 한 분이 활주..
2015.11.12 -
쨍하고 회뜰날 [제주시]
간만에 회 먹는 사진을 올려봅니다. 설지나고 날좀 더 풀리면 다시 가보고 싶네요. 오늘 시식 어종은 뱅애돔입니다. 긴꼬리 뱅애돔은 제주에서 맛 볼 수 있는 고급어종인데 오늘은 노멀뱅애돔만 수족관에 있네요. 기본으로 여러음식이 깔리는데 얼추다 생략했습니다. 큼직하게 썰어서 씹..
2015.02.12 -
2014 미리 떠나는 여름휴가 - 제주도 마지막날
숙소근처에 있던 조가비 박물관을 아침에 돌아보려고 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박물관앞에 해녀의집에서 아침을 해결합니다. 기본찬이 생각보다 푸짐하네요. 문어랑 전복죽을 시켰습니다. 문어는 두툼하니 쫄깃하고 싱싱함이 느껴졌습니다. 전복죽... 가끔 먹던 전복죽에는 전복..
2014.06.18 -
제주도 바가지 안씌우는집 - 쨍하고 회뜰날
제주에가면 궁금한게 전에 들렀던 집들은 장사를 잘하고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들곤한다. 저녁에 일전에 방문한적이 있는 쨍하고 회뜰날 을 방문합니다. 제주오면 말 등대에서 사진한방 날려줘야~~ 아~~ 저냥반 제주도를 갔다왔는구나 ~~ 라고 하죠. 오늘은 사진을 몇장 안 찍었습니다. 1..
2013.08.12 -
쨍하고 회뜰날 - 제주분들이 소개해주는곳
제주현지분들께서 소개해 횟집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송대관씨의 체인점이 아닐까(?) 싶은 횟집이름 내부로 진입해봅니다. 용두암쪽이나 도두쪽 해안가에 비하면 반절가격이 메뉴가 눈에 띄네요. 제주를 처음찾는다면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해안가쪽에서 바다경치값을 톡톡히 치르..
201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