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좋아하는것/승만이 탄생(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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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소리 책걸상 조립기
숲소리에서 택배가 왔어요~ 주문한 책상이 왔습니다. 후다닥~~~ 엉렁 뜯어서 만들어야징~ 뒤에 팽겨쳐진 택시도 보이네요. ㅋㅋㅋㅋ 박스를 뜯으니 또 박스가~ 의자랑 책상이랑 별도의 박스에 포장이 되어 있어욤. 이쁜 원속으로 포장도 잘 되어 있네요 . 육각렌치는 책상포장에 들..
2011.11.23 -
좌충우돌 영아취업기6 - 안녕~~제주도
오늘은 중문을 떠나는 날입니다. 이틀 묵었던 숙소가 정이 들었는데 안녕하고~~ 제주시로갔다가 내일아침 일찍 제주도를 떠나네요. 맘같아서는 눌러 살고 싶지만. 얼렁가서 또 핸들을 잡아야죠~ 재미있게 봐주셔서 마지막 제주도 기행까지 남겨드립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바닷가~..
2011.11.18 -
좌충우돌 영아취업기5 - 제주도 호강2
룰루랄라 토끼씨가 방으로 찾아왔네요. 산책좀하고 사우나에 같이 가기로 합니다. 이거 여간 호강이 아닙니다. 호강을 넘어서 만수무강급입니다. 여기 숙소는 제주도 전통가옥 형태의 지붕으로 생겼네욤. 언제나 다시 와볼 수 있을런지. 깔끔하고 아늑하니 참 좋네요 . 프론트에..
2011.11.17 -
좌충우돌 영아취업기4 - 착하게 살자(호강1)
요몇일 열심히 일을좀 했더니. 몸이좀 부데끼네요. 그래도 열심히~ 할머니 손님을 공항에서 태우고 나옵니다.~ 토끼들은 다들 부자인듯 레빗안으로 출동~ 미터기는 무조건 잘 누르고~ 헉...할머니가 지갑을 차에 두고 내려서 연락해서 찾아 드렸습니다. 돈도 많이 들어었던데 그냥 ..
2011.11.16 -
좌충우돌 영아취업기3 - 가을소풍편
택시강도사건이 큰 이슈를 얻지 못했네욤. ㅎㅎㅎ. 좋은 일도 아니고, 그정도에서 마무됐으니~~ 요즘 새로 시작한 부업입니다. 여성오너들이 마트에 타고오신 유모차량을 발렛파킹하는 일입니다. 택시경력도 있고해서, 일은 힘들지 않지만 자기발전이 없는 알바네욤. 한푼이라도 아껴야..
2011.11.06 -
영아취업기2 - 택시강도사건
오랫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ㅎㅎㅎ. 이제는 초짜티가 전혀 안나죠. 일이 몸에 조금 익고해서 마음의 여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경기불황에 손님이 참 없네요. 그래서 기분전환겸 오후에는 취미활동을 갈 예정입니다. 나의 첫 손님이자 부자 토끼 친구. 다행이 첫 요금분쟁에서 좋은..
201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