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칵테일(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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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의 세계화] 36편 "불로초보다 막걸리"
오늘술은 제가 섞지 않았는데. 여러가지 들어서 나옵니다. 한옥촌에서 맛본 동동주입니다. 안주꺼리랑 술에 뭐가 들어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안주는 파전인데. 피자에 감자조각처럼 보이는 녀석은 더덕입니다. 안주도 몸에 좋은 녀석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물론 시킨거죵. 가볍게 첫..
2011.08.10 -
[막걸리의 세계화] 34편 "거봉 막걸리"
막국수도 만들어봐야되고 만들어볼 막걸리가 많은데 너무 게으름을 피우고 있네요 급한김에 걷기운동하다가 귀가길에 거봉을 샀습니다. 3송이 2만원이네요. 사먹기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두송이는 냉장고에 키핑하고 한송이로 작업 들어갑니다. 옆에서 마나님께서 언제먹냐고 보채시..
2011.08.07 -
[막걸리의 세계화] 32편 "막걸로쉐 - 절대비추"
냉장고를 뒤적거리다가 제주면세점에서 사왔던 초컬릿을 발견합니다. 우선 절대 비추라고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초코우유에 타드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얼마전부터 제주면세점에도 페레로쉐를 팔더군요. 작업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절대로 따라하지마세요. 비추..
2011.08.01 -
[막걸리의 세계화] 31편 "막지밀 (막걸리반 + 베지말반)"
오늘은 막지밀을 소개해드립니다. 에드워드 권도 다른비율을 제시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표준비율 베지밀반 분유반 . 저렇게 먹고 자라왔는데 막걸리에도 적용을 해봅니다. 요걸 보면 정식품에서 막걸리에 출사표를 던지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는 병으로 많이봤는데, 지금은 팩이 마..
2011.07.30 -
[막걸리의 세계화] 30편 "마늘 막걸리"
막걸리에 대한 부담스러운 끝없는 도전~ 오늘은 마늘로 이어집니다. 막걸리에 마늘을 넣어서 막걸리가 아닌 마걸리로 변신을 시켜봅니다. 뭐하는 짓이냐는 이야기도 많이 듣지만. 에디슨도 이런소리 많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자주가는 에스엠 동호회에서 우국생을 추천하셔서 오늘은 우..
2011.07.29 -
[막걸리의 세계화] 29편 "첵걸리 - 첵스+막걸리"
얼마전에 막프레이크를 만들었었는데 반응이 좋으셔서 오늘은 새로운 맛으로 아침을 여시라고 첵스를 준비했습니다. 그동안에는 막걸리에 하나가되는 액상의 재료로 칵테일 위주로 만들었는데 세계화라는 말도안되는 감투를 씌워서 다른 고형재료를 활용하게 되네요. 한국의 미라고 ..
201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