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방문한 신안마을의 운심이 벽화는 조선시대 한국화 같다면 멍에실은 동화 같은 요소가 많다. 멍에는 소나 말이 달구지를 끌 때 목에 거는 휜 막대기를 지칭한다. 동네 초입부터 산뜻하다. 그동안 내가 본 벽화 중에 품질이 제일 우수하다. 진짜 잘 그려놨다. 아직 조성 중이라서 지금..

진주시 남강다리목 천년광장에 위치한 강남돼지국밥을 방문합니다. 실내외 깔끔해서 레스토랑이나 호텔에서 돼지국밥 먹는 기분입니다. 오후 11시에 방문해서 주류는 어렵다고 양해를 구하시네요. 한잔 빠실분은 10시쯤에는 가셔야 될 듯 하네요 . 영업시간이 12시까지 메뉴판을 먼저 확..

밀양 시장 귀퉁이에 있는 돼지국밥집 입니다. 손님이 꾸준하게 있네요. 외지분들이 잘 찾아 오십니다. 밀양에는 지인이 돼지국밥집을 하고 있는 관계로 여긴 처음 가보게 되네요. 이래 저래 소문이 난곳입니다. 일반테이블3개 신발벗고 올라가는 테이블 2개 이렇게 총 5개가 있고 3분의 할..

밀양에 일품각을 방문합니다. 지나쳐 보기만 했는데 이렇게 각그랜져와 함께 방문을... 타지에서 이것먹으로는 오는건 무모한것 같습니다. 밀양에 홍릉 불고기라고 있는데 그것또한 보통수준을 못벗어 나는데 방송 몇번 타더니 난리가 났데요. 암튼 요긴뭐 밀양에 정착을 위해서 내려오..

밀양경찰서 인근에 위치한 달구돼지국밥입니다. 간판글씨가 보통의 돼지국밥집보다는 멋들어져 보입니다. 몇번 방문후에야 사징기를 들고서 글을 올리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주방도 오픈되어 있습니다. 다만 신발을 벗고 먹어야되는 번거러움은 있습니다. 순대국밥을 주문했습니다. 그것..

장충동외에 족발이 유명한 부평동입니다. 근데 부평동에 밀양순대돼지국밥이 등장했네요. 밀양에 살지만 밀양 돼지 국밥이라. 개업한지 오래되지는 않았는지. 꺠끗합니다. 지난번 부평동 방문떄만해도 없었는데, 족발보다는 국물이 있는게 좀더 땡겨서 국밥집으로 선택합니다. 돼지국밥이 5500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