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탁(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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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새모델
룰루 랄라 마트에 간만에 장보러 갑니다. 막걸리 세계화의 보조요원도 같이 출동합니다. 아직 헤드셋이 맞지 않네요. 국순당 병을 잘 찝어 냅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힘 있게 뚜껑을 딸듯하네요. 우국생도 한번 들어봐 줍니다. 입맛을 살살 다실줄도 알구욤. 코효효. 국순당 모델을 체인지 하고 싶지만...
2011.09.28 -
[막걸리의 세계화] 49편 "기찰 막걸리"
꽃이 사진에 들어있으니 보기가 참좋네요 마트에서 파는 기찰막걸리입니다. 김치맛은 기가차는데. 막걸리는 고만 고만했어요. 두부김치를 안주로 시음을 합니다. 뽀얀 두부에 먹음직스러운 김치~ 이거 이상의 막걸리잔치가 또 있겠습니까.~ 뽀얀 두부에 김치 한점 올려서 맛나게 먹어 줍..
2011.09.16 -
[막걸리의 세계화] 35편 "키위 막걸리"
막국수를 빨리 해봐야되는데, 마누라 눈치보여서 오늘은 키위 막걸리로 고고씽. 4일전에 사뒀던 키위가 오늘 희생이 됩니다. 뉴질랜드에서 온 녀석이죠. 뉴질랜드 마오리족도 막걸리를 마시는 그날까징~~ 뽀 카레카레 아나~~~~~ 마오리족을 위해서 오늘은 최대한 신경을 씁니다. 쥬스계에 ..
2011.08.08 -
[막걸리의 세계화] 32편 "막걸로쉐 - 절대비추"
냉장고를 뒤적거리다가 제주면세점에서 사왔던 초컬릿을 발견합니다. 우선 절대 비추라고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초코우유에 타드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얼마전부터 제주면세점에도 페레로쉐를 팔더군요. 작업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절대로 따라하지마세요. 비추..
2011.08.01 -
[막걸리의 세계화] 30편 "마늘 막걸리"
막걸리에 대한 부담스러운 끝없는 도전~ 오늘은 마늘로 이어집니다. 막걸리에 마늘을 넣어서 막걸리가 아닌 마걸리로 변신을 시켜봅니다. 뭐하는 짓이냐는 이야기도 많이 듣지만. 에디슨도 이런소리 많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자주가는 에스엠 동호회에서 우국생을 추천하셔서 오늘은 우..
2011.07.29 -
[막걸리의 세계화] 29편 "첵걸리 - 첵스+막걸리"
얼마전에 막프레이크를 만들었었는데 반응이 좋으셔서 오늘은 새로운 맛으로 아침을 여시라고 첵스를 준비했습니다. 그동안에는 막걸리에 하나가되는 액상의 재료로 칵테일 위주로 만들었는데 세계화라는 말도안되는 감투를 씌워서 다른 고형재료를 활용하게 되네요. 한국의 미라고 ..
201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