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 시켜먹는 것도 이력이 나서... 라면을 끓여 먹기로 했다. 버너랑 냄비하나들고 가까운 삼천포로 향했다. 다믄 라면이지만 좀 우아하게 끓여 먹고 싶었다. 완성된 사진을 먼저 투척~ 각그랜져타고 삼천포 도착. 이곳에서 늘씬한 다리보면서 끓여 먹을 생각이다. 바닷가 왔으니..

평거동 뉴욕바닷가재 옆에 위치한 참숯에 굽닭을 방문했다. 뉴욕바닷가재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랜드마크다. ㅋㅋ 택시기사분들 다 안다. 외지에서 오셔서 가고 싶다면 뉴욕바닷가재를 찾으시라. ㅋㅋ 흠...일단 가격이 좀 비싸닭. 몇명이서 먹을 수 있냐고 여쭤보니 닭이 크다는 답이 돌..

간만에 진성IC 지척의 서박사냉면을 방문한다. 예전에 하연옥,재건냉면 그리고 서박사를 나름 3대 냉면집으로 생각하고 물과 비냉을 동시에 혼자서 먹기도 했다. 근데 이번에 방문에는 내 입맛이 달라졌는지 예전의 맛은 찾을 수가 없었다. 새로운 맛 트랜드를 내가 못 쫓아 가고 있나보..

밖에서 있다가 들어와서 본방에서 못보고 어찌 나왔는지 다시보기에서 찾아서 스크린 샷을 찍었다. 10명의 출연자들이 한대씩 차를 끌고 나오는거 중에서 정보석님께서 각그랜져를 끌어주신듯. 광택을 한번 내고 보냈어야 되는건데. ㅋㅋㅋ 이렇게 서킷에 진입을 하는가보다. 차로 태어..

타지에서 겉이 요래 좀 허름하면서 문턱이 닳도록 손님들이 들락거리는 집은 맛있다고 보면 된다. 원지우체국 옆에 위치한 희성식당이다. 역사는 생각보다 짧은 2년... 외관은 30년은 되어 보인다. 원지에 오니 단성 막걸리가 눈에 들어온다. 맛보고 싶지만 낮술은 패스. 술 마시는 공부는 ..

완성된 사진을 먼저 올려본다. 왕냄비가 통째로 배달된다는 홍콩간 부대찌개를 주문해 본다. 사실 멀고 먼 도동땅에서 배달되는 오는거라 시킬까 말까를 고민 많이 했다. 이것저것 먹다보니 배달하는 업주의 마음도 헤아리게 된다. 주문후 배송까지는 약 1시간이 소요되었다. 사진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