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친구가 김장했다고 자랑을 하네요. 저의 김장사진을 보곤 깜놀하지만 한국문화를 좋아하고 체험해보고 배우려는 필리핀 친구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안가본 곳이였는데 문화원이 있는듯하네요. 친구는 동방신기본다고 홍콩까지 뛰어가는 열성 한류팬인데 이제 김치..

평거동 엠코앞에 지인이 오픈을해서 한번 출동했습니다. 오픈전에 방문해보고 오픈후에 한번더해서 두번 방문했네요. 신삥이라서 깔끔하고 좋지만 거리가 좀 멀어서 자주 방문은 어려울듯 합네요. 아직 식당들이 많이 있지않아서 평거동 엠코분들에게는 외식환경이 조금이나 개선이 될..

이마트와 홈플러스의 영업시간이 종료되어도 초밥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진주에 생겼네요. 좀엉둥한 장소인 시장통에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정스시를 친구와 함께 방문해봅니다. 사진에 나온건 9000원짜리 세트입니다. 혼자서 소주한잔 하기에 적당한 양입니다. 9000원 세트는 눈으로 ..

이집이 왜 풍년이지 오늘 알았네요. 간간히 국수는 맛나게 먹었는데 해물칼국수에 조개들 양을보고 깜놀햇네요. 진주시 망경동에 국수집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153 , 7080 등을 거치며 국수면빨좀 호로록 한 매니아들이 거의 종점삼아 오시는곳입니다. 평소는 그냥 물국수인데. 해물칼국..

근 10년 조용하던 시내가 요즘 클럽으로 시끌벅적해졌네요. 그곳에 제법 오래 봐왔는데 첨으로 가보는 청사포입니다. 갠적으로 조개를 안먹기때문에 뭐 갈일이 잘 안생기는데 무튼 단체로 방문해봅니다. 요즘 수족관에 새우가 없는곳이 없네요. 사이즈가 좀 작아 보입니다. 뒷테이블에서..

달려라 각그랜져가 진주에서 막걸리집으로 유명한곳을 방문합니다. 최근에는 상평동에 방자전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분위기는 정반대입니다. 이집은 차분하니 그렇고 방자전은 이름대로 좀 방자스럽고 방정맞고 B급입니다. <<--방자전 방문기 막걸리가 아니고 동동주로 되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