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buda(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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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중국집 "금성관"
얼추 초등시절부터해서 25년 넘게 장사를 해온 금성관을 방문합니다. 인근 가게들이 다 업종이 바뀌고 주인이 바뀌고 했는데 이집은 그대로 입니다. 삼성 금성 시절에 이름을 지은듯합니다. 지금 작명한다면 엘지관 되겠죠. 집앞에 고물수레가 눈에 들어옵니다. 주방장아저씨의 고물 수..
2013.05.15 -
국물맛이 진한 해장국집
청주에 지인의 소개로 해장국집을 방문합니다. 봉평이라고는 많이 들어봤는데 봉명은 처음입니다. 하지만 자신있게 소개해서 기대하며 방문합니다. 차림표는 평범합니다. 결론적으로 국물맛에 중독성이 있더군요. 그렇다고 이거 먹으로 멀리서 청주까지 가라고 하긴 그렇습니다. 동종..
2013.05.15 -
퓨전 고사상
이사를 마치고 지인들과 음식을 나눠 먹을 요랑으로 고사라는 이름을 빌립니다. 그냥 넘어가기도 그렇고해서 좋은 기운만 들어오라고 간단히 상을 준비했습니다. 이떄 참 고민되는게 돼지 머리입니다. 없으면 그렇고 사와서 어찌 하지도 못하고 그래서 노트북을 활용했습니다. 보기..
2013.05.15 -
약빨 좋은 먹는 탈모약
머리털이 가늘어지고 빠지면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고민하지말고 병원가서 약으로 한번 치료해보세요. 약장사는 아니지만 스트레스 받으며 눈치보는 분들을 위해서 구입기 올려봅니다.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 가능하니 병원부터 찾아 가야겠죠. 의료보험이 안되서 약값은 비쌉니..
2013.05.15 -
한국에 비해 저렴한 폴로와 버버리
S&R에서 옷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몇몇 옷들은 옷감이 정말 형편없는게 많습니다. 그남아 한국에서 사던 옷이랑 비슷한 품질의 옷을 만났습니다. 폴로랑 버버리를 판매하고 있더군요. 우리돈으로 15000원에 구입했습니다. 한국에서 사면 티 한쪼가리에 최하 3-4만원은 하지 싶네요. 한국은 ..
2013.05.02 -
철통 보안 자판기
인건비가 싼 필리핀에서도 이제 자판기가 하나둘 보이네요. 한국처럼 다양한 종류의 커피나 냉온 음료 자판기는 아직이고 한국에서 소규모 사무실이나 식당에서 서비스로 운용하는 크기의 자판기가 하나둘씩 보이네요. 동구전자였나. 그거랑 같은거 같네요. 장사는 해야겠고 그냥 놔두..
201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