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비법/막걸리(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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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의 세계화] 41편 "핫걸리 [피자와 막걸리]"
이번에는 이태리식으로 피자와 막걸리의 만남을 추진했습니다. 단순히 안주로 어떤가 싶어서 준비해봤는데 그러면 너무 밋밋해보일거 같아서 혼합을 준비합니다. 혼합 보조 등장~ 이제는 혼자서 안하고 보조가 함께 움직입니다. 맥콜도 섞어먹어 본적이 있는거네요. 갈릭디핑으로 할까 ..
2011.08.23 -
[막걸리의 세계화] 40편 "메론 막걸리"
마트에서 떨이 메론을 1900원에 주워왔습니다. 마트메론은 싱싱할때는 단맛이 덜하고 이렇게 맛탱이가서 떨이로 넘어오면 당도가 확~~ 올라가는거 같네요. 머스크메론이라고 하죠... 씨를 빼야되니 사분지 1조각으로 나눕니다. 휴롬으로 갈아서 즙으로 넣어주면 막걸리가 너무 달아질꺼 ..
2011.08.23 -
[막걸리의 세계화] 39편 "이동 쌀막걸리"
매번 여러가지 섞어마시던 막걸리를 그냥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대신 안주레벨을 고랩으로 올렸습니다. 오징어 회와 막걸리의 조우를 주선해봤습니다. 오징어회는 2마리 분량으로 1마리당 1만원 2만원치 사왔습니다. 뽀얀 오징어가 먹음직 스럽죠. 오늘 마실막걸리는 편의점에서 오래전..
2011.08.17 -
[막걸리의 세계화] 38편 "가평잣 막걸리"
금일은 제가 혼합하지않고 기성제품의 맛을 보도록 합니다. 가평잣 막걸리 입니다. 잣은 평소에 수정과에서나 두어개 둥둥꺼서 맛보기 위해서 얼렁 수정과를 빨리 마셔야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 기억속에서도 잣에 대한 맛의 기억은 그가 없습니다. 남아있는 기억은 그냥 "비싸다" 이..
2011.08.17 -
[막걸리의 세계화] 37편 "바나나 막걸리"
바나나 막걸리를 만들어 봅니다. 기존에 단지형태의 바바나 유우를 가지고 만들어 본적 있는데 이번 혼합재는 좀더 진한 바나나맛을 안겨줄꺼 같아서 기대를 가지고 시도해봅니다 . 혼합에 사용된 막걸리는 배해정도가의 막걸리로 국순당의 딸인가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상용 전용주의 ..
2011.08.17 -
[막걸리의 세계화] 36편 "불로초보다 막걸리"
오늘술은 제가 섞지 않았는데. 여러가지 들어서 나옵니다. 한옥촌에서 맛본 동동주입니다. 안주꺼리랑 술에 뭐가 들어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안주는 파전인데. 피자에 감자조각처럼 보이는 녀석은 더덕입니다. 안주도 몸에 좋은 녀석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물론 시킨거죵. 가볍게 첫..
201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