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비법(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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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의 세계화] 74편 "꿀잣생강 막걸리"
한동안 막걸리를 쉬었다가 다시 발동 한번 걸어봅니다. 그동안에도 안 마신건 아니고 이런거 저런거 해봤는데 그닥 마음에 안들었는데, 막걸리랑 생강 꿀은 아주 궁합이 좋아서 한번 포스팅 합니다. 순당이 쒱탁이 등등이 많지만 오늘은 잣을 기본으로 깐 가평 잣막걸리로 제조 들어..
2014.04.07 -
입맛 땡기는 달래장
볼철 나물하면 달래가 으뜸에 속하지 싶네요. 나물로 데쳐서 먹기도 한데 오늘은 장모님표 달래장으로 입맛을 돋궈봅니다. 텃밭에서 키워서 장을 담그신듯 합니다. 뜨끈한 밥한 한숟갈 올려서 슥슥 비벼줍니다. 어릴때 간장한숟갈이랑 참기름 두어방울 떨궈서 비벼먹던것이 생각이 납니..
2014.03.25 -
아주까리 나물
요거이 아주까리 나물입니다. 이름이 재미가 있지요. 제가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아 요건 비스무리하게 생겼는데 달래순이라고 합니다. 기름기 좔좔한 육고기만 주워먹다가 한살 한살 먹어가니 풀에도 손이 잘가네요. 아주까리와 흰쌀밥~ 먹긴 이제 잘먹는데 아직 깊은 맛을 음미할 수..
2014.03.21 -
내가 만든 초코칩 쿠키
쿠키만들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한경희의 광파오븐시험차원에서 만들어봅니다. 요넘은 밀가루입니다. 요건 이번에 사용안했는데 다음에 빵 만들때 사용할껍니다. 건조과일입니다. 반죽에 들어가는 베이킹 파우더~ 더블액션이라니까 세탁용 세제같네요 밀가루 150그램정도랑 베이킹파우..
2014.02.24 -
한 애주가의 트렁크
이번에 세부가면서 동네에 막걸리 잔치를 하려고 준비합니다. 차곡 차곡 쌓아보고 세웠을때 괜찬을까? 무게는 어떠할런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모두가 막걸리에 목이 말라 있습니다. 가드들도 한 모금 하나 싶어서 눈깔이 빠집니다. 홈플러스에 구입해온 막거리 무게 측정결과 크게 문제..
2013.10.04 -
롤 만들기
롤만들기 입니다. 캘리포니아 롤이라고 하기도 하지요. 일단 밥이 중요합니다. 고슬고슬하게 밥을 지어야 합니다. 오래된 묵은쌀은 1년당 30분정도씩 물에더 오래두면 상태가 좋아집니다. 밥이 다되었으면 식초 설탕 레몬등을 적절히 배합한 초밥물을 넣고 비비줍니다. 밥이 조금 식었다 ..
201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