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비법(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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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 만들기
첫 사진은 집에 가져와서 찐 사진입니다. 모양은 좀 이상하지만 맛은 파는거랑 똑 같더군요. 그럼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이야기 출발~ 토요일 2시에 참석한다고 예약을 했는데. 출장왔다가 비도 살짝오고 ,,,,, 30분정도 늦게 도착을 했네요. 혼자서 하려니까 맘이 좀 상했나 보네요. 무료행..
2015.09.13 -
싱싱한 해물라면
점심시간 .... 시켜먹는 것도 이력이 나서... 라면을 끓여 먹기로 했다. 버너랑 냄비하나들고 가까운 삼천포로 향했다. 다믄 라면이지만 좀 우아하게 끓여 먹고 싶었다. 완성된 사진을 먼저 투척~ 각그랜져타고 삼천포 도착. 이곳에서 늘씬한 다리보면서 끓여 먹을 생각이다. 바닷가 왔으니..
2015.09.03 -
뻔뻔한 너구리.
믿고 시켜먹던 짬뽕마져 국물이 물맛으로 배달이 오고 말았다..... 배달음식이 계속 실패를 거듭해서 이제 직접 만들어 먹기로 햇다. 오늘의 스페셜 인그리디언스는 뻔데기. 뻔데기 국물은 넣지 않는다. 소량의 뻔데기 국물로도 전체가 뻔데기탕이 될지 모른다. 자동으로 잘라질까 하는 ..
2015.08.18 -
중복 맞이 닭죽
저의 요리는 쉽고 재미있습니다. 때로는 너무 간단해서 허탈하죠. ㅋㅋ 중복을 맞이하여 삼계탕할까 백숙을할까 고민합니다. 일단 기본 과정은 비슷합니다. 시중에 파는 삼계탕용 나뭇가지 세트를 구입해서 먼저 삶아주세요. 저건 한살림꺼 유기농 나뭇가지 입니다. 들리는 소문에 따르..
2015.07.23 -
살구 막걸리 , 막살구
싱싱한 살구로 막걸리 제조 들어갑니다. 갓 따온 녀석들이라 싱싱합니다. 속살만 떠낼꺼라 카톡 어피치 또 한번 그려줍니다. 살짝 힘줘도 반쪽으로 잘 벌어집니다. 씨앗을 꺼내고 과육을 망고 파먹듯이 떠내줍니다. 요렇게 떠낸 과육을 막걸리랑 살 섞이도록 으깨줍니다. 아...이대로 약..
2015.06.29 -
허니버터 감자전
완성된 사진을 먼저 올려본다. 실패는 아니라는 말이되겟다. ㅋㅋㅋ 오늘의 뻘짓은 1호기의 어린이집에서 부터 시작이 된다. 음식명 : 허니버터 감자 수국전 .... 이름은 임금님한테 바칠음식같다. 어린이집으로 부터 사진한장이 날아왔다. 이거뭐 촌에 살다 보니 어린이집이 밭에 위치해 ..
2015.06.15